크리스탈지노믹스, 미국 FDA에 췌장암 치료제 임상 2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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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항암 신약 후보물질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췌장암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상 2상은 표준치료를 받은 전이성 또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25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아이발티노스타트와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항암제 '카페시타빈'을 함께 투여하는 시험군과 카페시타빈을 단독 투여하는 대조군으로 나눠 치료 효능과 안전성 등을 비교·분석하는 방식이다.
카페시타빈은 결장암, 유방암, 위암 등 다양한 암에 쓰이는 항암제다.
/연합뉴스
임상 2상은 표준치료를 받은 전이성 또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25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아이발티노스타트와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항암제 '카페시타빈'을 함께 투여하는 시험군과 카페시타빈을 단독 투여하는 대조군으로 나눠 치료 효능과 안전성 등을 비교·분석하는 방식이다.
카페시타빈은 결장암, 유방암, 위암 등 다양한 암에 쓰이는 항암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