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천11명 확진…어제보다 257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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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7일) 1천268명보다 257명 적고, 1주일 전(11일) 820명보다는 191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7일 2천794명, 11일 2천52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 기록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5일에도 3천명대를 기록했다가 16일부터 2천명대 후반으로 내려왔다.
18일부터는 주말 검사 인원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이었던 17일 검사 인원은 14만4천978명으로 전날(16일)보다 1만명가량 줄었다.
1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3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1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