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36명 늘어…31명은 돌파감염 입력2021.12.18 10:29 수정2021.12.18 10: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8일 밝혔다. 확진자는 소속별로 육군 18명, 해군 13명, 공군 3명, 해병대 1명, 국방부 공무원 1명 등이다. 36명 가운데 31명은 백신접종을 마친 지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 2천906명이며, 이 중 약 38.9%인 1천131명이 돌파감염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한동훈, 중심에 서서 국민 통합 이뤄달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았다. 이영훈 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한 전 대표와의 면담에서 "한 전 대표가 중심에 서서 국민 통합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이 목사는... 2 찬탄단체, 2차 긴급행동 선포…"尹, 즉각 파면해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가운데, 1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어졌다.진보 성향 시민사회단체 연합인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광화문 서... 3 나경원 "尹 탄핵 결론은 이재명 2심 선고 후 내야" 주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론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선고 이후에 내야한다"고 16일 말했다.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법적 절차와 선례를 토대로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