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최고 6.7㎝ 눈 쌓여…산간도로 일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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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산지에 많은 눈이 내려 일부 산간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
1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0.5㎝ 내외의 눈이 내리면서 쌓이고, 이외 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오전 6시 현재 지점별 적설량은 한라산 어리목(해발 968m) 6.7㎝, 삼각봉(〃 1천503m) 3.9㎝, 사제비(〃 1천393m) 4.2㎝, 산천단 2㎝, 강정 0.9㎝, 오등 0.6㎝, 가시리 0.4㎝ 등이다.
적설과 결빙으로 일부 산간·중산간 도로는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오전 6시 30분 기준으로 1100도로는 대·소형 차량 모두 운행이 통제됐고, 516도로와 제1산록도로(일부 구간)는 소형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대형 차량은 체인 등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다.
남조로, 서성로, 제2산록도로, 명림로 등은 소형 차량의 경우 월동장구를 갖춰야 한다.
또한 이날 한라산국립공원 돈내코 코스는 탐방이 통제됐다.
성판악 코스는 진달래밭까지, 어리목·영실 코스는 윗세오름까지, 관음사 코스는 삼각봉까지만 탐방이 허용된다.
기상청은 제주 해안에는 가끔 비 또는 눈,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가끔 눈이 내리겠으며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오는 19일까지 산지 3∼8㎝, 산지 외 지역 1∼3㎝다.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린 눈이 얼어 등산로나 산간·중산간 도로에 미끄러운 구간이 많겠으니 등산객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1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0.5㎝ 내외의 눈이 내리면서 쌓이고, 이외 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오전 6시 현재 지점별 적설량은 한라산 어리목(해발 968m) 6.7㎝, 삼각봉(〃 1천503m) 3.9㎝, 사제비(〃 1천393m) 4.2㎝, 산천단 2㎝, 강정 0.9㎝, 오등 0.6㎝, 가시리 0.4㎝ 등이다.
적설과 결빙으로 일부 산간·중산간 도로는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오전 6시 30분 기준으로 1100도로는 대·소형 차량 모두 운행이 통제됐고, 516도로와 제1산록도로(일부 구간)는 소형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대형 차량은 체인 등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다.
남조로, 서성로, 제2산록도로, 명림로 등은 소형 차량의 경우 월동장구를 갖춰야 한다.
또한 이날 한라산국립공원 돈내코 코스는 탐방이 통제됐다.
성판악 코스는 진달래밭까지, 어리목·영실 코스는 윗세오름까지, 관음사 코스는 삼각봉까지만 탐방이 허용된다.
기상청은 제주 해안에는 가끔 비 또는 눈,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가끔 눈이 내리겠으며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오는 19일까지 산지 3∼8㎝, 산지 외 지역 1∼3㎝다.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린 눈이 얼어 등산로나 산간·중산간 도로에 미끄러운 구간이 많겠으니 등산객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