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공예식장 '비즈컨벤션', 메타버스로 예식 체험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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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일 시범 서비스…연회장·신부대기실 똑같이 구현
경남 김해시는 전국 최초로 3차원 가상세계(메타버스)를 이용한 예식장 체험과 상담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업체 'YH데이터베이스'와 함께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 있는 공공형 예식장 '비즈 컨벤션'(BIZ CONVENTION)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메타버스 속 비즈컨벤션을 방문하면 연회장, 신부대기실, 턱시도, 드레스 등이 실제와 똑같게 모델링돼 가상 예식 체험을 할 수 있다.
김해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배너를 클릭해 메타버스에 접속하면 아바타 꾸미기, 예식장 둘러보기, 트레스·턱시도 착용, 메타버스 속 셀카 촬영, 아바타를 통한 대관 문의·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해시는 시범 운영을 거쳐 시민과 소통하는 메타버스 서비스 모델을 계속 발굴할 예정이다.
공공형 예식장 '비즈 컨벤션'은 지난해 10월 개관했다.
김해아트인웨딩협동조합이 김해시 위탁을 받아 운영한다.
의무적인 식사 패키지, 답례품 강매 등 결혼식장 불공정 문제가 없는 공공형 예식장이다.
/연합뉴스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업체 'YH데이터베이스'와 함께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 있는 공공형 예식장 '비즈 컨벤션'(BIZ CONVENTION)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메타버스 속 비즈컨벤션을 방문하면 연회장, 신부대기실, 턱시도, 드레스 등이 실제와 똑같게 모델링돼 가상 예식 체험을 할 수 있다.
김해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배너를 클릭해 메타버스에 접속하면 아바타 꾸미기, 예식장 둘러보기, 트레스·턱시도 착용, 메타버스 속 셀카 촬영, 아바타를 통한 대관 문의·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해시는 시범 운영을 거쳐 시민과 소통하는 메타버스 서비스 모델을 계속 발굴할 예정이다.
공공형 예식장 '비즈 컨벤션'은 지난해 10월 개관했다.
김해아트인웨딩협동조합이 김해시 위탁을 받아 운영한다.
의무적인 식사 패키지, 답례품 강매 등 결혼식장 불공정 문제가 없는 공공형 예식장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