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1명 확진·1명 사망…확진자 접촉·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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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6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1명이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31명, 사천 7명, 통영 6명, 거제·하동 각 5명, 함안 2명, 김해·밀양·의령·거창·합천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전체 확진자 중 28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6명은 수도권을 포함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는 창원 의료기관Ⅳ 관련 4명, 통영 학교 관련 4명, 사천 보습학원 관련 2명, 의령 의료기관 관련 1명이다.
그 외 1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김해 요양병원Ⅲ 관련으로 격리 중이던 90대 환자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7천743명(입원 2천46명, 퇴원 1만5천634명, 사망 6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창원 31명, 사천 7명, 통영 6명, 거제·하동 각 5명, 함안 2명, 김해·밀양·의령·거창·합천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전체 확진자 중 28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6명은 수도권을 포함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는 창원 의료기관Ⅳ 관련 4명, 통영 학교 관련 4명, 사천 보습학원 관련 2명, 의령 의료기관 관련 1명이다.
그 외 1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김해 요양병원Ⅲ 관련으로 격리 중이던 90대 환자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7천743명(입원 2천46명, 퇴원 1만5천634명, 사망 6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