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도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93.3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6.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83.5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6%, 48.0%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59.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기관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SK텔레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SK텔레콤'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도
'SK텔레콤'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도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배당수익률 6%. 확실한 주가 상승 모멘텀 - NH투자증권, BUY(유지)
12월 13일 NH투자증권의 안재민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에 대해 "SK텔레콤과SK스퀘어로 인적 분할된 이후 존속법인인 SK텔레콤의 주가는 부진. 2022년도 예상 배당수익률이 6.1%까지 상승하였고, 2022년 PER이 8.8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매력 부각되는 시점.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 무선 사업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마케팅 비용 안정화, CAPEX 감소 및적자 사업의 인적 분할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2022년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