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심포니 음악극 '쌍룡스쿨'·작곡가 김대성 창작음악발표회

▲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민제 콘서트 =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민제의 '저스트 바흐'(JUST BACH) 콘서트가 다음 달 2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소식]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민제 콘서트
1부에서는 바흐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한 츠빈덴의 '바흐 오마주 베이스 무반주'를 비롯해 'G선상의 아리아', '토카타', '첼로 모음곡 1번 프렐류드'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바흐의 음악적 역량과 예술성이 집대성된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전자음악을 차용한 새로운 해석으로 들려준다.

▲ 밀레니엄심포니 음악극 '쌍룡스쿨'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전속작곡가 나실인과 작가 윤미현이 합작한 음악극 '쌍룡스쿨'을 29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공연한다.

[공연소식]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민제 콘서트
1부 '개마무사', 2부 '훈민정음'을 부제로 각각 광개토대왕과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다룬다.

변욱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소프라노 박수진, 테너 이동명, 바리톤 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 작곡가 김대성 창작음악발표회 = '잊혀진 가락에 의한 김대성 창작음악발표회'가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소식]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민제 콘서트
작곡가 김대성이 수집한 전북 고창 출신 명인 편재준(1913∼1976)의 음원과 악보를 바탕으로 창작한 음악을 선보이는 자리다.

김대성이 작품을 해설하고, 박상후 지휘로 류근화(대금), 이정아(거문고), 박솔지(해금), 선찬주·박나영(가야금), 김인수·조수민(타악), 서주희(피아노), 유하나루(첼로)가 연주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