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민 4명 중 1명 코로나19 예방센터서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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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운영 종료…"감염병 예방·집단면역 형성 이바지"
강원 삼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오는 20일 종료한다.
삼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삼척체육관에서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했다.
삼척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은 시민은 1차 1만5천654명, 2차 1만5천127명, 3차 1천874명 등 총 3만2천655명이다.
삼척지역 전체 접종 대상자 11만9천117명의 27%에 해당한다.
예방접종센터에는 의사, 간호사, 행정, 소방, 군인, 경찰 등 하루 평균 54명의 지원인력이 투입됐다.
삼척지역의 지난 15일 기준 접종률은 1차 85.3%, 2차 82.5%, 3차 30.1%다.
삼척시는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에 따라 3차와 미접종자는 21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행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16일 "예방접종센터는 감염병 예방과 집단면역 형성에 이바지했다"며 "철저한 백신 관리와 방역수칙 준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삼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삼척체육관에서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했다.
삼척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은 시민은 1차 1만5천654명, 2차 1만5천127명, 3차 1천874명 등 총 3만2천655명이다.
삼척지역 전체 접종 대상자 11만9천117명의 27%에 해당한다.
예방접종센터에는 의사, 간호사, 행정, 소방, 군인, 경찰 등 하루 평균 54명의 지원인력이 투입됐다.
삼척지역의 지난 15일 기준 접종률은 1차 85.3%, 2차 82.5%, 3차 30.1%다.
삼척시는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에 따라 3차와 미접종자는 21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행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16일 "예방접종센터는 감염병 예방과 집단면역 형성에 이바지했다"며 "철저한 백신 관리와 방역수칙 준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