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차기 지주회장 후보에 김기홍 현 회장 재선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 회장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회장에 재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최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JB금융그룹에 대한 비전, 전문성, 리더십 등 각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후보에 선정됐다.
그는 JB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2019년 3월부터 3년 임기의 JB금융지주 회장직을 맡고 있다.
JB금융지주 유관우 이사회 의장 겸 임추위 위원장은 "김 회장은 지난 3년간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JB금융그룹을 최고의 수익성을 갖춘 그룹으로 변모시켰다"며 "향후 예상되는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JB금융그룹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김 회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