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 도로공사 현장서 굴착기에 깔린 50대 기사 중상
16일 오전 8시 34분 부산 동래구 명륜동 온천교에서 온천장 입구 구간 도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 1대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인 50대 남성이 굴착기에 깔려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도로 경계석을 옮기던 작업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