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대위 합류' 박영선 "미중 패권전쟁, 대한민국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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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 1호 공약은 디지털 혁신 대전환…일본 이길 수 있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16일 "미국과 중국이 그 패권전쟁을 하고 있다"며 "이것이 젊은 선진국 대한민국에는 대전환기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세상은 이제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대전환하고 있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앞으로 5년 대한민국 국가과제를 무엇으로 선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펼쳐 나가느냐에 따라 우리는 일본도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추격국가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그것을 이재명 정부가 해낼 것"이라고 썼다.
그는 또 "디지털 혁신 대전환! 이재명 정부의 1호 공약이요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우리는 디지털 혁신 대전환으로 추격국가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박 전 장관은 지난 9월부터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하다가 민주당 선대위에서 정책과 공약 개발을 담당하는 '디지털대전환위원회' 위원장으로 합류한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미국을 떠나며"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체류 기간 IBM 왓슨 연구소를 비롯해 정보기술(IT) 관련 시설을 방문하고 오바마 정부 당시 에너지 장관 등을 만나는 등 디지털 혁신 상황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연합뉴스
박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세상은 이제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대전환하고 있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앞으로 5년 대한민국 국가과제를 무엇으로 선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펼쳐 나가느냐에 따라 우리는 일본도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추격국가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그것을 이재명 정부가 해낼 것"이라고 썼다.
그는 또 "디지털 혁신 대전환! 이재명 정부의 1호 공약이요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우리는 디지털 혁신 대전환으로 추격국가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박 전 장관은 지난 9월부터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하다가 민주당 선대위에서 정책과 공약 개발을 담당하는 '디지털대전환위원회' 위원장으로 합류한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미국을 떠나며"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체류 기간 IBM 왓슨 연구소를 비롯해 정보기술(IT) 관련 시설을 방문하고 오바마 정부 당시 에너지 장관 등을 만나는 등 디지털 혁신 상황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