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내년 4월로 연기…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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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F는 16일(한국시간) "그리스역도연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의 한 달 지연 개최를 요청했다"며 "이를 받아들여 대회 개막일을 4월 말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아직 대회 개막일은 확정하지 않았다.
IWF는 "현재 상황으로서는 4월 말 개최가 유력하다.
곧 일정을 정해 회원국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