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가건물 음식점서 불…40대 업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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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업주인 40대 여성이 숨졌다.
15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1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동 한 5층짜리 상가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13분 만에 불을 껐으나 해당 음식점 내부에서는 업주인 4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고,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 등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15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1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동 한 5층짜리 상가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13분 만에 불을 껐으나 해당 음식점 내부에서는 업주인 4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고,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 등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