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2년도 정부부처·교과연구회 협업 교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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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19년부터 19개 정부부처, 5개 교과연구회가 참여해 총 61종을 개발한 현장 맞춤형 교과서를 2022년도에도 개발하기로 하고 15일 대전 동아마이스터고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협업 교과서 개발은 개발 주체와 참여 역할에 따라 '부처주도형', '부처지원형', '교과연구회 자율형'으로 나뉜다.
정부 부처가 교과서 개발에 필요한 예산과 전문가를 확보하고 교육부는 교과서 개발, 심사 일정을 관리하는 '부처주도형'에는 이제까지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특허청 등이 참여했다.
'교과연구회 자율형'은 현장 교사의 교과와 학생에 대한 전문성을 살린 교과서 개발을 위해 교과연구회를 중심으로 집필하고 교육부는 예산 지원, 절차 안내를 돕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처, 교과 연구회는 오는 24일까지 신청서를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
협업 교과서 개발은 개발 주체와 참여 역할에 따라 '부처주도형', '부처지원형', '교과연구회 자율형'으로 나뉜다.
정부 부처가 교과서 개발에 필요한 예산과 전문가를 확보하고 교육부는 교과서 개발, 심사 일정을 관리하는 '부처주도형'에는 이제까지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특허청 등이 참여했다.
'교과연구회 자율형'은 현장 교사의 교과와 학생에 대한 전문성을 살린 교과서 개발을 위해 교과연구회를 중심으로 집필하고 교육부는 예산 지원, 절차 안내를 돕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처, 교과 연구회는 오는 24일까지 신청서를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