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45명 추가…41명은 돌파감염 입력2021.12.15 10:12 수정2021.12.15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5일 밝혔다. 확진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국방부 직할부대 등에서 나왔다. 45명 중 41명이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2천822명이며, 이 가운데 37.5%인 1천57명이 돌파감염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 대통령 탄핵심판 25일 변론 종결…헌재, 내달 중순 선고 전망 헌법재판소가 오는 25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전직 대통령들의 선례를 고려하면 다음달 중순에 헌재의 최종 선고가 내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尹 최... 2 與 "반도체 주 52시간, 3년만 풀어주자"…野는 거부 정부와 여야 대표가 20일 여야정 국정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국민연금 개혁 방안 등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반도체특별법의 주요 쟁점인 ‘주 52시간제 예외&rsquo... 3 등록금 인상폭 더 낮춘다…"대학 재정여건 악화" 우려 대학 등록금 인상 폭을 줄이는 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 법이 통과되면 대학들이 등록금을 올릴 수 있는 한도가 낮아진다. 가뜩이나 재정난을 겪고 있는 대학이 교수 채용, 노후 시설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