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만0∼5세 아동 보육재난지원금 10만원 연내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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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의 보육 부담 해소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만 0∼5세 아동에게 1인당 10만원의 보육재난지원금을 연내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5년 1월 1일부터 지난 6일 사이에 출생한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 등 6만1천여명이다.
도는 예비비 승인 등 사전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17일 시·군에 보육재난지원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보육재난지원금은 총 61억원이고, 도와 시·군이 4대 6 비율로 부담한다.
시·군은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아동수당 지급계좌로 보육재난지원금을 입금하게 된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들에게는 도교육청이 10만원씩의 교육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2015년 1월 1일부터 지난 6일 사이에 출생한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 등 6만1천여명이다.
도는 예비비 승인 등 사전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17일 시·군에 보육재난지원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보육재난지원금은 총 61억원이고, 도와 시·군이 4대 6 비율로 부담한다.
시·군은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아동수당 지급계좌로 보육재난지원금을 입금하게 된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들에게는 도교육청이 10만원씩의 교육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