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공항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 내년까지 마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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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대구시, 군공항 이전 지원사업협의회 2차 회의
국방부는 15일 오후 대구광역시 주관으로 시청 별관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협의회'(이하 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첫 회의 이후 국방부와 관계 지자체, 지역사회 등이 이전주변지역(군위군·의성군) 지원사업 구체화를 위한 다양한 실무협의를 이어 왔다.
이날 협의회에서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배분기준(안),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앞으로 협의회는 각 지역 배분 기준을 바탕으로 이전주변지역 세부 지원사업별 위치와 규모 등을 구체화해 내년까지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연합뉴스
올해 4월 첫 회의 이후 국방부와 관계 지자체, 지역사회 등이 이전주변지역(군위군·의성군) 지원사업 구체화를 위한 다양한 실무협의를 이어 왔다.
이날 협의회에서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배분기준(안),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앞으로 협의회는 각 지역 배분 기준을 바탕으로 이전주변지역 세부 지원사업별 위치와 규모 등을 구체화해 내년까지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