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익위, '걷고 싶은 도시 광주' 조성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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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권익위원회는 14일 '걷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는데 정책 역량을 쏟도록 광주시에 권고했다.
위원회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9차 전원위원회를 열어 지난 5월 시민총회에서 의제로 채택된 '걷고 싶은 도시, 광주' 실행을 위한 권고문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걷고 싶은 도시 광주 비전 선포, 조례 제·개정, 전담 조직·협의체 구축, 종합·연차별 실행 계획 수립, 시민 공감대 조성 등 방안을 제시했다.
전원위원회에서는 김재철 광주전남연구원 수석연구원, 김성훈 광주흥사단 공동대표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올해 활동 성과도 결산했다.
서정훈 시민권익위원장은 "걷고 싶은 도시 정책을 광주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 행복 지수를 높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위원회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9차 전원위원회를 열어 지난 5월 시민총회에서 의제로 채택된 '걷고 싶은 도시, 광주' 실행을 위한 권고문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걷고 싶은 도시 광주 비전 선포, 조례 제·개정, 전담 조직·협의체 구축, 종합·연차별 실행 계획 수립, 시민 공감대 조성 등 방안을 제시했다.
전원위원회에서는 김재철 광주전남연구원 수석연구원, 김성훈 광주흥사단 공동대표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올해 활동 성과도 결산했다.
서정훈 시민권익위원장은 "걷고 싶은 도시 정책을 광주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 행복 지수를 높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