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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S-BRT에 우선신호+사전요금지불 도입…2023년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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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이용자 중심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창원 S-BRT에 우선신호+사전요금지불 도입…2023년 개통 예정
    경남 창원시가 추진중인 간선급행버스체계 S-BRT(Super-BRT, 지하철 수준의 정시성·신속성을 갖춘 고급형 BRT) 사업에 첨단 교통시스템이 도입된다.

    시는 우선신호기술을 창원 S-BRT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 중인 이 기술은 교차로 버스가 진입하면 신호등을 녹색으로 바꾸거나 연장해 정차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BRT의 속도를 높이고 정시성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시는 BRT 전용버스 노선(월영광장∼성주사역 환승센터) 등 일부 구간에만 우선신호기술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사전요금 지불방식을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류장에 개찰구를 설치하는 방식이 아닌 근거리 통신방식을 이용한 비접촉 요금결제방식 적용을 고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버스에 스마트기기 인식 비콘(beacon)을 설치하면 되는데, 버스 1대당 100만원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이 경우 이용자는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해두고 탑승하기만 하면 요금은 자동 결제된다.

    시는 내년 1월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BRT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BRT 개발계획 수립 등 시·도지사에게만 부여된 사무 권한을 특례시장에게도 부여해 BRT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밖에 대용량 친환경 굴절버스 도입 등도 지원해달라고 했다.

    창원 S-BRT는 2023년까지 개통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상운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정부 시범사업 중 가장 먼저 추진되는 창원 S-BRT 사업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한다"며 "다양한 첨단기술을 접목해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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