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KRC 센터, 지역개발 전문지원 조직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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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최우수 센터에 전북 센터 선정…지역 거버넌스 주도 역할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 거버넌스를 주도하는 등 농촌 지역 개발 정책에 핵심 역할을 한 KRC 전북지역개발센터가 최우수 센터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RC(korea Rural Coporation) 지역개발센터는 주민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원활한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농어촌공사 내 지원 조직으로 2019년 설립됐다.
광역단위의 9개 지역센터에 300여 명의 직원이 활동 중이며 매년 센터별 우수사례 공유와 성과를 시상 해오고 있다.
올해 주요 활동은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 농촌 마을 팸투어 등 홍보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정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심사 결과 최우수 센터에는 전북센터가, 우수센터에는 강원과 충남센터가 선정됐다.
전북센터는 정부와 학회, 중간지원조직, 민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지역 거버넌스를 주도했다.
충남센터는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하는 농촌마을 팸투어, 체험수기 공모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추진 등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폈다.
상생 협력 부문에서 최우수 지자체는 진안군이, 우수 지자체는 원주시와 예산군이 뽑혔다.
김규전 농어촌개발이사는 "우수사례를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별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속 가능한 농어촌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 거버넌스를 주도하는 등 농촌 지역 개발 정책에 핵심 역할을 한 KRC 전북지역개발센터가 최우수 센터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RC(korea Rural Coporation) 지역개발센터는 주민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원활한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농어촌공사 내 지원 조직으로 2019년 설립됐다.
광역단위의 9개 지역센터에 300여 명의 직원이 활동 중이며 매년 센터별 우수사례 공유와 성과를 시상 해오고 있다.
올해 주요 활동은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 농촌 마을 팸투어 등 홍보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정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심사 결과 최우수 센터에는 전북센터가, 우수센터에는 강원과 충남센터가 선정됐다.
전북센터는 정부와 학회, 중간지원조직, 민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지역 거버넌스를 주도했다.
충남센터는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하는 농촌마을 팸투어, 체험수기 공모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추진 등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폈다.
상생 협력 부문에서 최우수 지자체는 진안군이, 우수 지자체는 원주시와 예산군이 뽑혔다.
김규전 농어촌개발이사는 "우수사례를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별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속 가능한 농어촌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