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863명 확진…어제보다 43명 적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월요일인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6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2일) 906명보다 43명 적고, 1주일 전(6일) 850명보다는 13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2일 2천550명, 6일 2천120명이었다.
13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소폭 줄어든 것은 일요일이었던 11일 하루 검사 인원이 8만1천258명으로 그 전날보다 2만8천명가량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천436명을 비롯해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고, 이달 들어서도 1일 2천267명, 3일 2천273명, 7일 2천901명으로 세 차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최근 엿새 동안은 2천명대 중후반을 넘나들며 하루 확진자 3천명대에 근접했다.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5천97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는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2일) 906명보다 43명 적고, 1주일 전(6일) 850명보다는 13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2일 2천550명, 6일 2천120명이었다.
13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소폭 줄어든 것은 일요일이었던 11일 하루 검사 인원이 8만1천258명으로 그 전날보다 2만8천명가량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천436명을 비롯해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고, 이달 들어서도 1일 2천267명, 3일 2천273명, 7일 2천901명으로 세 차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최근 엿새 동안은 2천명대 중후반을 넘나들며 하루 확진자 3천명대에 근접했다.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5천97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는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