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새벽 눈 예보에 강추위…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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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3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고, 다음날 새벽 영하권 날씨에 눈까지 예보됨에 따라 아침 출근길 곳곳에 빙판길이 생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비하기로 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출근시간대 눈까지 예보됨에 따라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예상되니 출근길 자가용 운행은 자제해 주시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