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믹스 플랫폼에 P2E 게임 '프로젝트 SA' 올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라이트컨은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로, 위믹스 플랫폼에 올라갈 예정인 '라이즈 오브 스타즈(ROS)를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전문 개발사다.
프로젝트 SA는 수집형 RPG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이 결합한 블록체인 게임이다. 게임 내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사용자 간 대전(PvP)을 즐기고, 이를 통해 토큰을 획득하는 P2E(Play to Earn) 요소가 포함됐다.
게임 속 모든 캐릭터는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사용자 간 거래가 가능하고, 합성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도 만들 수 있다. 또 TCG에서 중요한 요소인 '수집'이 강조돼 있어 수집과 거래에 NFT를 활용할 수 있다.
라이트컨 측은 "프로젝트 SA는 곧 선보일 ROS에 이은 라이트컨의 두 번째 블록체인 게임"이라며 "수집형 RPG와 TCG가 결합해 색다른 방식의 P2E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획득하는 P2E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내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