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암호통신·5G·클라우드컴퓨팅 등 4건, 국제표준 사전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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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표준은 ▲ 양자암호키 분배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모델 ▲ 양자암호키 분배 네트워크 서비스품질 파라미터 ▲ IMT-2020(5G)에서 유무선·위성 융합 요구사항 ▲ 클라우드컴퓨팅-컨테이너 기능 요구사항 등 4건이다.
양자미래 통신망, 양자암호키 분배 네트워크 서비스품질 연동 아키텍처, 가축전염병 위기완화 서비스 모델 등 3건도 신규 표준화 과제로 승인됐다.
이들 과제는 회원국의 회람 후 이견이 없을 경우 표준으로 최종 채택된다.
이번 표준 개발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동의대, 상명대, 인제대, 전북테크노파크, KAIST, K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관리협회, 한국항공대 등이 참여했다.
국립전파연구원 측은 "향후에도 산학연과 협력하여 양자, 우주, 6G,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국가 기술주도권 확보가 시급한 미래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국제표준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