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2일 오후 9시를 기해 충주·옥천·영동·괴산·보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논산·금산·청양 등 충남 3곳에도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
- 한파주의보 발령 / 12일 17:00 발표 / 12일 21:00 발효 / 충주, 옥천, 영동, 괴산, 보은
- 한파주의보 발령 / 12일 17:00 발표 / 12일 21:00 발효 / 논산, 금산,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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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