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책방은 살아있다'…13일 서울시 배움터사업 성과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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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이 올해 처음 시작한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는 시민들 가까이에 있는 동네서점이 지역 커뮤니티 겸 복합문화공간이자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 임경선이 진행하는 북토크를 시작으로, 4개 서점 대표들이 나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내년에도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시도하고 싶은 것들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획 등을 함께 이야기한다.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올해 나에게 힘이 되어준 책 속의 한마디'를 공유하고 낭독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신청(bit.ly/3prOijC) 페이지로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smile.seoul.kr)나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SNS(인스타그램 webookbang으로 검색 #우리동네책방배움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