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4대륙대회, 변이 확산으로 취소…올림픽 앞두고 어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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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는 10일(한국시간)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많은 국가가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다"며 "이에 ISU 집행위원회는 대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대회 자체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4대륙 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비유럽국가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하는 국제대회다.
올 시즌엔 내년 1월 14∼15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대회 취소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도 타격을 받았다.
몇몇 대표팀 선수들은 해당 대회에 출전해 2월 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예행 연습을 할 계획이었다.
이에 앞서 최민정(성남시청) 등이 출전할 예정이었던 2021 루체른 동계유니버시아드도 오미크론 확산으로 취소됐다.
올 시즌 4대륙 선수권대회는 모두 취소되거나 개최지가 바뀌었다.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는 개최국 일본이 개최를 포기했고,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 역시 개최국 중국이 개최권을 반납했다.
피겨 4대륙 선수권대회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리는데, 유럽에서 해당 대회가 진행되는 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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