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러 겨냥한 바이든 “독재자들이 민주주의 위협” 입력2021.12.10 01:08 수정2021.12.23 00:3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9일 미 백악관 에서 화상으로 열린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 등을 겨냥해 “외부 독재자들이 세계적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이것이 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110여 개국 정상 등이 참가한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의 레이디 맥베스"…계엄 배경으로 '김건희' 꼽은 외신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배경으로 김건희 여사를 지목하는 한국 내 시각을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매체는 "한국인들은 계엄령의 이유로 대통령의 '레이디 맥베스'를 지... 2 일본 정부, 한국 대통령 탄핵에 "중대한 관심…긴밀 소통" 일본정부는 한국 국회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한국 국내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특별하고 중대한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연합뉴스... 3 尹 비상계엄에 깜짝 놀란 일본인들…"한일 관계 불안하다" 일본인 10명 중 7명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한일 관계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니치신문은 최근 지난 14~15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