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청렴도 2등급 상승…박종훈 교육감, '청렴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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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4등급에서 2등급 상승했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전년보다 0.64점이 올랐다.
도교육청은 외부 청렴도와 업무지시 공정성 부분의 점수 상승이 2등급 달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청렴 공감 협의회 활성화 등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려고 노력했다.
한편 박종훈 교육감은 제8회 유엔(UN)국제부패 방지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박 교육감은 올해 초부터 부패·비리 행위 신고를 핫라인으로 연결하는 '교육감 직통 청렴 전화'를 개설해 민원인과 직접 소통하고 부패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처해왔다.
박종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직원과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렴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해 4등급에서 2등급 상승했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전년보다 0.64점이 올랐다.
도교육청은 외부 청렴도와 업무지시 공정성 부분의 점수 상승이 2등급 달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청렴 공감 협의회 활성화 등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려고 노력했다.
한편 박종훈 교육감은 제8회 유엔(UN)국제부패 방지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박 교육감은 올해 초부터 부패·비리 행위 신고를 핫라인으로 연결하는 '교육감 직통 청렴 전화'를 개설해 민원인과 직접 소통하고 부패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처해왔다.
박종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직원과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렴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