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노재승 거취'에 "당 차원서 빠른시일내 결심할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과거 취소 사례 있어…그 기준에서 처리되지 않을까"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9일 막말 논란이 불거진 '비니좌'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의 거취와 관련해 "과거 문제 때문에 (영입을) 취소했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 기준에서 처리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파주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린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안장식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며 "당 차원에서 빠른 시일 내에 결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 사실(막말 논란)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그런 사실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발언 논란으로 공동선대위원장 내정 7시 만에 철회된 의사 함익병 씨를 언급하자 "그와 비슷한 형태로다가 처리될 수 있다고 난 생각한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파주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린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안장식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며 "당 차원에서 빠른 시일 내에 결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 사실(막말 논란)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그런 사실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발언 논란으로 공동선대위원장 내정 7시 만에 철회된 의사 함익병 씨를 언급하자 "그와 비슷한 형태로다가 처리될 수 있다고 난 생각한다"고 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