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부…"나눔 널리 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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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성금을 기부했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과 만난 김 총리는 "일상회복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코로나 상황이 엄중하고, 본격적인 추위에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삶이 더 힘들어지지 않을지 걱정된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모금 및 봉사단체들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이웃에 대한 훈훈한 배려가 사회 전반으로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과 만난 김 총리는 "일상회복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코로나 상황이 엄중하고, 본격적인 추위에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삶이 더 힘들어지지 않을지 걱정된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모금 및 봉사단체들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이웃에 대한 훈훈한 배려가 사회 전반으로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