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美는 건강에서…2억포 팔린 녹차 건기식

2021 한경광고대상

화장품부문 최우수상

이희복 전무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 광고는 2021 한경광고대상에서 화장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바이탈뷰티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함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제품에 들어가는 원료 선정부터 품질 검수, 제조·판매까지 아모레퍼시픽이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메타그린’은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 동안 100만여 명의 소비자에게 2억 포 이상 팔렸다. 현재도 1.5초에 한 포씩 팔리는 바이탈뷰티의 스테디셀러다.

바이탈뷰티의 대표 상품인 ‘메타그린 골드’는 프리미엄 녹차 정제 건강기능식품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주도에서 가꾸는 오설록 녹차밭의 유기농 녹찻잎을 원료로 한다. 녹차 추출물에 항산화와 체지방 감소 등에 도움이 되는 카테킨이 함유돼 있다.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 뼈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등도 들어 있다. 들고 다니면서 섭취할 수 있으며 식전에 먹어도 괜찮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