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존슨 총리 "베이징올림픽 외교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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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정부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 것)에 동참한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8일(현지시간) 의회에서 베이징올림픽에 장관 등이 참석하지 않기 때문에 외교 보이콧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이 중국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베이징 올림픽에 정부 인사를 보내지 않겠다며 6일 외교 보이콧을 선언하자 뉴질랜드가 7일, 호주가 8일 각각 뒤를 따랐다.
일본도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총리는 8일(현지시간) 의회에서 베이징올림픽에 장관 등이 참석하지 않기 때문에 외교 보이콧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이 중국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베이징 올림픽에 정부 인사를 보내지 않겠다며 6일 외교 보이콧을 선언하자 뉴질랜드가 7일, 호주가 8일 각각 뒤를 따랐다.
일본도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