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선대위 전체회의…2030 위원장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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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광주 선대위가 꾸려지고 첫 회의다.
행사에는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 등 공동선대위원장 9명을 비롯해 선대위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2030 청년들인 선대위원장들은 이날 다양한 선거 전략을 내놓았다.
강한솔 위원장은 '기필코'의 전라도 사투리인 '기언치'를 선대위 별칭으로 하자고 했으며 김태진 위원장은 광주 곳곳을 발로 뛰는 '공감 투어'를 제안했다.
송나영 위원장은 저탄소·친환경을 위해 선대위에서 전자문서와 개인 컵 사용 일상화를, 채은지 위원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선거사무소를 제시했다.
송갑석 위원장은 "광주는 2030 청년들로 가장 먼저 지역선대위를 꾸려 민주당의 심장부, 민주주의의 보루답게 시대의 질문에 대답을 제시했다"며 "모두 하나 돼 정권 재창출의 불씨를 횃불로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광주선대위 공동위원장은 송갑석 의원을 제외하고 만 18세 여고생, 변호사, 노무사, 사회복지사 등 각계 청년층으로 채워졌다.
/연합뉴스
지난달 28일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광주 선대위가 꾸려지고 첫 회의다.
행사에는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 등 공동선대위원장 9명을 비롯해 선대위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2030 청년들인 선대위원장들은 이날 다양한 선거 전략을 내놓았다.
강한솔 위원장은 '기필코'의 전라도 사투리인 '기언치'를 선대위 별칭으로 하자고 했으며 김태진 위원장은 광주 곳곳을 발로 뛰는 '공감 투어'를 제안했다.
송나영 위원장은 저탄소·친환경을 위해 선대위에서 전자문서와 개인 컵 사용 일상화를, 채은지 위원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선거사무소를 제시했다.
송갑석 위원장은 "광주는 2030 청년들로 가장 먼저 지역선대위를 꾸려 민주당의 심장부, 민주주의의 보루답게 시대의 질문에 대답을 제시했다"며 "모두 하나 돼 정권 재창출의 불씨를 횃불로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광주선대위 공동위원장은 송갑석 의원을 제외하고 만 18세 여고생, 변호사, 노무사, 사회복지사 등 각계 청년층으로 채워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