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묻다'…여가부, 가족 이야기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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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명중 촬영…이달 31일까지 지하철 역사 등 전시
여성가족부는 이달 31일까지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 이야기 사진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가족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촬영과 참여 가족 인터뷰는 사진작가 김명중(MJ KIM) 씨가 전담했다.
그는 비틀스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작가로, 방탄소년단(BTS)·마이클 잭슨·비욘세·조니 뎁 등과 사진 작업을 진행해왔다.
김 작가는 사진 촬영과 함께 가족의 추억과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인터뷰도 진행해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감정과 표정을 사진에 담아냈다.
사진전에서는 한부모, 다문화가족, 맞벌이 가족, 입양가족 등 총 열다섯 가족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하철 역사 및 대중교통, 옥외전광판, 온라인 홈페이지 '세상모든가족함께'(www.families.kr) 등을 통한 '일상 속 전시회'로 진행된다.
지하철역의 경우 공덕역, 동대문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서울역, 수서역, 시청역, 여의도역, 오송역, 을지로4가역, 인천공항역, 잠실역, 종로3가역, 청량리역, 홍대입구역 등 총 82개 광고판에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

이번 사진전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가족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촬영과 참여 가족 인터뷰는 사진작가 김명중(MJ KIM) 씨가 전담했다.
그는 비틀스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작가로, 방탄소년단(BTS)·마이클 잭슨·비욘세·조니 뎁 등과 사진 작업을 진행해왔다.
김 작가는 사진 촬영과 함께 가족의 추억과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인터뷰도 진행해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감정과 표정을 사진에 담아냈다.
사진전에서는 한부모, 다문화가족, 맞벌이 가족, 입양가족 등 총 열다섯 가족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하철 역사 및 대중교통, 옥외전광판, 온라인 홈페이지 '세상모든가족함께'(www.families.kr) 등을 통한 '일상 속 전시회'로 진행된다.
지하철역의 경우 공덕역, 동대문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서울역, 수서역, 시청역, 여의도역, 오송역, 을지로4가역, 인천공항역, 잠실역, 종로3가역, 청량리역, 홍대입구역 등 총 82개 광고판에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