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전북도의원 완주군수 출마…"완주군 황금시대 열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 의원은 7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변화와 혁신에 부응하지 못하면 완주군의 미래는 없다"며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든든한 완주의 아들 두세훈이 변화와 혁신을 성공시켜 완주군 황금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의원은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겸손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군수가 돼 군민과 함께 호흡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완주군 봉동 출신인 두 의원은 전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제11대 최연소(만 42세) 전북도의원으로 당선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