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테카바이오, 항암신약후보 동물실험서 완전관해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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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가 항암신약 후보물질 동물실험에서 완전관해가 관찰되자 주가는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신테카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3,550원(29.71%),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동물실험은 학술지에 결과가 게재됐는데, 신약 후보물질이 대장암 세포주가 이식된 쥐 모델에 단독으로 경구투여됐을 때 암 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인 CD8+ T세포의 종양 침윤이 증가하면서 면역 관련 유전자 발현 패턴의 변화가 유발됐다.
또 실험결과에 따르면, 항암신약 후보물질(STB-C017)과 면역관문억제제 2종을 병용투여했을 때 종양의 면적 환경을 개선시켰고, 병용투여한 쥐의 60%에서 암이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관해가 나타났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신테카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3,550원(29.71%),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동물실험은 학술지에 결과가 게재됐는데, 신약 후보물질이 대장암 세포주가 이식된 쥐 모델에 단독으로 경구투여됐을 때 암 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인 CD8+ T세포의 종양 침윤이 증가하면서 면역 관련 유전자 발현 패턴의 변화가 유발됐다.
또 실험결과에 따르면, 항암신약 후보물질(STB-C017)과 면역관문억제제 2종을 병용투여했을 때 종양의 면적 환경을 개선시켰고, 병용투여한 쥐의 60%에서 암이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관해가 나타났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