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협력사 8곳 생산성 혁신 지원…"109억원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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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협력사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한 '2021년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Go Together)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업이 축적한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연구개발과 소요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GS칼텍스는 2016년부터 참여해 중소기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GS칼텍스는 올해 지원한 8개 협력사의 개발구매 과제 4개와 R&D 과제 4개, 컨설팅 과제 1개 등 총 9개 과제에 대한 진행 경과를 소개하고 혁신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GS칼텍스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올해 8개 기업의 9개 사업 지원을 통해 협력사 매출 증대 109억원, 비용 절감 24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또 지난 6년간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36곳에 총 59개 사업을 지원해 협력사 매출 증대 600억원, 비용 절감 124억원의 성과 창출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정용한 GS칼텍스 전략구매부문장은 "탄소중립 정책으로 산업기반의 변화가 발생해 공급망 경쟁력 강화가 절실한 과제가 됐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공동의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대기업이 축적한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연구개발과 소요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GS칼텍스는 2016년부터 참여해 중소기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GS칼텍스는 올해 지원한 8개 협력사의 개발구매 과제 4개와 R&D 과제 4개, 컨설팅 과제 1개 등 총 9개 과제에 대한 진행 경과를 소개하고 혁신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GS칼텍스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올해 8개 기업의 9개 사업 지원을 통해 협력사 매출 증대 109억원, 비용 절감 24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또 지난 6년간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36곳에 총 59개 사업을 지원해 협력사 매출 증대 600억원, 비용 절감 124억원의 성과 창출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정용한 GS칼텍스 전략구매부문장은 "탄소중립 정책으로 산업기반의 변화가 발생해 공급망 경쟁력 강화가 절실한 과제가 됐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공동의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