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따뜻한 온정 나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따뜻한 온정 나눔
본사와 전국 공장에서 신라면 5천 3백여 박스 지역사회에 기부
농심이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에 나선다.
본사와 전국 공장에서 신라면 5천 3백여 박스 지역사회에 기부
농심이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에 나선다.

사랑의 라면 전달은 농심이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았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5만 7천여 박스에 달한다.
농심이 기부하는 신라면은 임직원들과 농심이 함께 모은 ‘해피펀드’로 마련한 것이다. 농심의 사회공헌활동 재원인 해피펀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겨울 추위에 코로나19까지 더해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에게 사랑의 라면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11월 도서 9백권과 연탄 3천장, 김장김치 5백포기를 서울 동작구 내 지역 아동센터와 주민센터, 동작노인복지관 등 사회시설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