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밤에도 안전하게…노후 공원등 교체 입력2021.12.05 11:15 수정2021.12.05 1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서울숲 주요 보행로에 설치된 노후 공원등을 교체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관련 민원이 잦았던 주요 보행로 147곳의 공원등을 교체했고, 내년에는 나머지 구역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새로 설치된 공원등은 빛 효율이 우수한 컷오프형 LED로 기존 등보다 더 밝고, 더 넓은 면적을 비출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왜 나만 더 내고 너만 더 받나"…연금개혁안에 청년들 분노 여야 극적 합의로 18년 만의 연금 개혁이 성사됐지만, 개혁안을 바라보는 청년들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한 분위기다. 연금 고갈 시점을 몇 년 늦추게 됐을 뿐, 결국 부담은 현재 젊은 세대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것이라는 ... 2 "월남 손 뗀 美 현실주의 돌아왔다"…한국 '버려짐 공포' "도널드 트럼프·JD 밴스 미국 행정부는 1970년대 리처드 닉슨 행정부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배트남전 여파로 미국이 주한미군 7사단을 철수시켰던 때와 같이 한국은 '버려짐'의 공... 3 '尹 파면 촉구 단식' 전북 정치인들, 결국 병원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전북 지역 정치인들이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20일 더불어민주당 친이재명계 원외 조직인 더민주전북혁신회의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최서연 혁신회의 상임위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