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내년 국비 7조6천억원 확보…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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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충북 관련 사업비 7조6천703억원이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1년(6조8천202억원)보다 12.4%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 반도체 인력 양성 융합센터 건립, 충주 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 속리산 생태탐방원 조성, 혁신도시 정주여건 보완, 소재부품장비산업 연계 확장현실실증단지 구축 등 현안 사업이 국회 증액 과정에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오는 6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관련 세부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는 2021년(6조8천202억원)보다 12.4%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 반도체 인력 양성 융합센터 건립, 충주 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 속리산 생태탐방원 조성, 혁신도시 정주여건 보완, 소재부품장비산업 연계 확장현실실증단지 구축 등 현안 사업이 국회 증액 과정에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오는 6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관련 세부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