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양 아침 영하 5도

입력2021.12.04 06:29 수정2021.12.04 06:29

북한은 4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원산, 청진, 함흥, 남포, 나선, 개성시가 주로 개겠고 혜산시는 오전 한때 눈이 내린 후 개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로 평년과 같았고,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3, 0
▲ 중강 : 흐림, -2, 10
▲ 해주 : 맑음, 5, 0
▲ 개성 : 맑음, 6, 0
▲ 함흥 : 맑음, 6, 0
▲ 청진 : 맑음, 1, 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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