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4명 확진…절반 확진자 접촉·감염경로 불명 상당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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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4명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로 양산 40명, 함안 17명, 창원 23명, 통영 13명, 김해 9명, 진주·거제 각 6명, 밀양 4명, 산청 2명, 의령·창녕·고성·남해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확진자의 절반인 62명이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6명은 서울·부산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함안 경로당모임 관련 10명, 양산지역 학교 관련 2명, 양산지역 사업장 관련 1명, 창원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이 확진됐다.
4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5천391명(입원 988명, 퇴원 1만4천350명, 사망 5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양산 40명, 함안 17명, 창원 23명, 통영 13명, 김해 9명, 진주·거제 각 6명, 밀양 4명, 산청 2명, 의령·창녕·고성·남해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확진자의 절반인 62명이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6명은 서울·부산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함안 경로당모임 관련 10명, 양산지역 학교 관련 2명, 양산지역 사업장 관련 1명, 창원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이 확진됐다.
4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5천391명(입원 988명, 퇴원 1만4천350명, 사망 5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