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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 가능 기간은 2022년 2월부터 6월까지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연면적 230㎡ 규모의 전시 공간이다.
회화나 사진 등 평면 시각예술 작품 30점 이상을 전시할 수 있다.
비상업적·공익적 목적의 대관만 가능하며 사용료는 무료다.
신청 방법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공단은 심사를 거쳐 1월 중순에 유선으로 최종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