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부 거리두기 강화에도 여행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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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했지만 여행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6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보다 4,300원 6.19% 상승한 7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모두투어는 4%, 노랑풍선은 9%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항공주들도 상승세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은 3%대, 대항항공과 예림당은 2%대 겅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오는 6일부터 수도권 사적모임을 6명으로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오미크론 변종이 코로나19 종식으로 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는 낙관론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독일 차기 보건부장관 유력 후보인 임상 전염병학자 칼 로터바흐 교수는 "오미크론에 대한 보고를 분석해보면 지금까지 변이보다 증상이 훨씬 덜 하다"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알리는 신호라는 점에서 전 세계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3일 오전 9시6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보다 4,300원 6.19% 상승한 7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모두투어는 4%, 노랑풍선은 9%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항공주들도 상승세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은 3%대, 대항항공과 예림당은 2%대 겅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오는 6일부터 수도권 사적모임을 6명으로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오미크론 변종이 코로나19 종식으로 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는 낙관론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독일 차기 보건부장관 유력 후보인 임상 전염병학자 칼 로터바흐 교수는 "오미크론에 대한 보고를 분석해보면 지금까지 변이보다 증상이 훨씬 덜 하다"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알리는 신호라는 점에서 전 세계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