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가 2천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국비엔씨는 전 거래일보다 4,550원(16.76%) 급락한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비엔씨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2천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만5,650원에 신주 1,3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