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검찰, '통장잔고증명 위조' 윤석열 장모 징역 1년 구형 입력2021.12.02 16:44 수정2021.12.02 16: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땅 매입 과정에서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장모 최모(75)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의정부지법 형사8단독 박세황 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최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준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모(44)씨에게는 징역 6월을 구형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 영흥·대청도 갯바위서 고립 사고 잇따라…4명 구조 인천 영흥도와 대청도 인근 갯바위에서 잇따라 고립 사고가 발생해 모두 4명이 해양경찰에 구조됐다. 2일 인천해경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갯바위에 20대 남성 A씨가 고립됐다. 인근 초... 2 창원 소멸어업인, 웅동1지구 개발사업 공익감사 청구 추진 "좌초 위기 사업 문제점 바로잡아야"…경남도 11월 공익감사 청구 민간사업자 특혜 의혹이 제기된 경남 창원 웅동1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일대 소멸어업인들도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에 나서기로 했다. 진해·의창소멸어업인생... 3 경북도 "오미크론 확진자와 같은 항공기 탑승 1명 격리 중"(종합)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서 음성으로 나와 경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40대 부부와 같은 항공기에 탑승했던 외국인 1명이 지역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