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경비함 운용·구조 등 각종 평가서 두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경비함 운용과 구조 등 다양한 분야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냈다.
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함정 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에서 포항해경 소속 대형함정 1003함과 중형함정 309함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또 해양경찰청이 처음으로 주관한 제1회 해양경찰청장배 구조경진대회에서 포항해경 구조대가 종합우승을 거뒀다.
포항해경은 민·관 구조협력 분야 평가에서도 전국 19개 해양경찰서 가운데 최우수 경찰서에 선정됐다.
해양경찰 정책 아이디어 평가에서도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1위를 거머쥐었다.
동해해양경찰청 주관 '제10회 방제능력 경진대회'에서는 동해권역 4개 해양경찰서 가운데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됐고 동해권 내 해양범죄 검거실적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우수파출소 선발대회에서 영일만파출소와 구룡포파출소가 1위와 2위에 올랐다.
한상철 서장은 "각종 사례 분석과 맞춤형 정책 및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이런 성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해양사고와 해양범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함정 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에서 포항해경 소속 대형함정 1003함과 중형함정 309함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또 해양경찰청이 처음으로 주관한 제1회 해양경찰청장배 구조경진대회에서 포항해경 구조대가 종합우승을 거뒀다.
포항해경은 민·관 구조협력 분야 평가에서도 전국 19개 해양경찰서 가운데 최우수 경찰서에 선정됐다.
해양경찰 정책 아이디어 평가에서도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1위를 거머쥐었다.
동해해양경찰청 주관 '제10회 방제능력 경진대회'에서는 동해권역 4개 해양경찰서 가운데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됐고 동해권 내 해양범죄 검거실적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우수파출소 선발대회에서 영일만파출소와 구룡포파출소가 1위와 2위에 올랐다.
한상철 서장은 "각종 사례 분석과 맞춤형 정책 및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이런 성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해양사고와 해양범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