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성능"…BMW, '콘셉트 XM'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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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양산…하이브리드로만 출시

BMW 콘셉트 XM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극한의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극대화한 모델이다.


콘셉트 XM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은 V8 엔진과 고성능 전기 모터가 결합돼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02kg.m를 발휘한다. 전기 모드로만 최대 8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콘셉트 XM은 2022년 하반기 양산형 모델인 BMW XM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BMW는 "XM은 하이브리드로만 출시된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